●   기관지염

기관지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는데 단순한 기관지염은 대부분 급성 기관지염을 말하게 된다.  염증은 감염성과,알레르기 자극성 가스에 의한 비감염성이 있다.  특히 겨울철의 찬 공기와 건조하 실내온도는 염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급성기관지염은 감기 끝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관지 점막의 발적·종창 등을 일으켜 점액성이나 농성의 분비물을 볼 수 있다.  주로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수지침 요법에서는 A20,21,22상응부위에 서암봉이나 T봉으로 자극을 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C13에서 사혈을 하고 기본방 상응부위에 수지침으로 자극을 준다.  또한 염증이 심해지면 고열에 시달리게 되며 앞가슴 통증이 수반된다.  D1,J1에서 사혈하고 E12,13압통 상응부위에도 T봉으로 자극을 준다.  서암뜸을 기본방,E12,A20,22에 4~6장 떠주면 해열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조절법

기관지 점막에 만성 염증이 일어나 기침증상이 심해지고 가래가 동반되면 만성 기관지염으로 이행된다.  특히 담배를 20년이상 피운 사람들은 만성 기관지염이 걸릴 확률이 높게 나타나므로 주의를 요한다.  기관지염 환자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안정과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실내의 습도를 60~70%로, 온도는 20°C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필수사항이다.  수지침요법에서는 폐기능의 항진으로 기관지염이 잘 발생되므로 기본방·폐승방·상응부위에 T봉이나 서암봉으로 자극을 준다.  서암뜸을 공기유통이 되는 장소에서 기본방, 상응부위,M18,C1에 하루 2~3회, 1회에 4~6장씩 떠준다.

예방법

대도시의 오염된 공기는 끊임없이 기관지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흡연은 점막을 자극하여 섬모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여기에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금연은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감기를 예방하는 것도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길이다.  감기의 1차적인 예방은 손의 청결에서 시작된다.  밖에서 귀가한 후 소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수지침의 서암뜸요법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질병으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게 된다.  서암뜸음A1,3(4),6,8,12,16,20,30,K9,F4에 하루 1~2회 2~3장씩 떠주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혈액순환을 유도시켜 세포의 활성화를 가져온다.  세포의 호라성화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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